아시아 국가들, 가상자산 제도화 확산..동남아·중동도 주목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가상자산 정책을 구체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홍콩과 일본 외에 최근에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UAE, 바레인 등 중동 국가들 움직임이 눈에 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가상자산 친화적인 기조를 보이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 및 정부 주도 가상자산 거래소 출시 의사까지 밝혔다. 이 외에도 가상자산 및 거래소 운영에 대한 규제안을 발표하고 합법적으로 운영 가능한 28개 거래소 명단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행보와 관련해 세수를 확대하기 위한 행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중동 국가들 움직임도 활발하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싱가포르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블록체인 업체들 사이에서 새로운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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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