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평균 124억 보유"…베일 벗은 해외 가상자산 / 2023년 해외금융계좌 가상자산 신고 결과
국세청, 2023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 내놔 가상자산 첫 신고…개인·법인 130.8조 보유 연령대별 30대 많고 20대 이하도 14.7% 차지 해외 가상자산 신고액이 131조원에 육박했다. 개인이 10조4000억원, 법인이 120조4000억원을 보유 중이었다. 1인당 평균 가상자산 신고금액은 30대가 123억8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20일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3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를 내놨다. 예·적금, 주식, 집합투자증권, 파생상품 등 해외 금융계좌는 지난 2011년부터 5억원을 초과(잔액 기준)할 경우, 신고하도록 제도화 돼 있다. 올해 신고된 해외금융계좌는 186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5419명이 신고했다. 신고인원과 신고금액은 각각 38.1%(14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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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0.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