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비트코인, 은행 혼란 반사이익으로 분수령 맞아"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by 마메쏙 2023. 3. 27. 16:51

본문

728x90
728x90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은행권 혼란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으며 가격 분수령을 맞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2만9천달러를 기록, 3월 은행권 혼란 이후 40% 급등했다.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서는 70% 오르며 2년 래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것은 전통적 금융기관인 은행들이 파산하고,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대체재로 비트코인이 부상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과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등으로 타격을 받으며 가격이 급락했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했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토큰베이 캐피탈 창업자이자 암호화폐 전문가인 루시 가즈마라리안은 "지금이 비트코인 역사상 분수령이 되는 순간으로,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시장의 혼란 속에서도 강세를 보인다면 앞으로 가격 상승이 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분권화 혁명이 시작됐다"며 "우리의 시간이 왔다. 팀 비트코인"이라고 말했다.

반면 제러미 시걸 와튼 교수는 "사람들이 은행을 다시 신뢰하게 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며 반등세가 지속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664 

 

"비트코인, 은행 혼란 반사이익으로 분수령 맞아"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은행권 혼란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으며 가격 분수령을 맞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그림1*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news.einfomax.co.kr

 

728x90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