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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플러스' 월 이용료는 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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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메쏙 2023. 2. 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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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유료 서비스 임박...
출시 2개월에 활성 사용자 1억명 확보

오픈AI가 '챗GPT 플러스' 월 이용료를 20달러로 책정했다.

오픈AI가 출시할 예정인 '챗GPT' 상용화 버전 '챗GPT 플러스'의 월 이용료가 20달러로 책정됐다. 기존 챗GPT는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서비스한다. 다만 피크시간에는 사용 인원을 제한한다. 

오픈AI가 조만간 상용 버전인 '챗GPT 플러스'를 월 20달러에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챗GPT 플러스'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 24시간 더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처음에는 미국에서만 서비스하고 점차 다른 국가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픈AI는 이를 위해 서비스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용자를 초대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 웡실바 오픈AI 대변인은 "챗GPT 운영 비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든다"면서 "챗GPT 플러스 유료 서비스는 무료 버전을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계했다"고 말했다. 

 

샘 알트만 CEO는 앞서 "각 채팅별로 몇 센트 정도 소요되는데 출시 후 며칠사이에 100만명 이상이 사용해 서비스 비용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실제로 로이터는 1일(현지시간) 투자은행 UBS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챗GPT'가 출시 두 달만에 활성사용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하루에 약 1300만명이 챗GPT를 사용했다. 12월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틱톡'이 사용자 1억명을 확보하는데 9개월 가까이 걸렸고, 인스타그램은 2년 반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빠른 성장세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검색 엔진 '빙(Bing)'에 통합하려는 것으로 알려진 버전도 '챗GPT 플러스'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세마포가 2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 MS가 몇 주 안에 'GPT-4'로 알려진 챗GPT의 더 빠른 버전을 빙에 통합할 계획이라면서 정통한 소식통들이 '챗GPT와 GPT-4의 주요 차이점은 속도'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238 

 

'챗GPT 플러스' 월 이용료는 20달러 - AI타임스

오픈AI가 출시할 예정인 \'챗GPT\' 상용화 버전 \'챗GPT 플러스\'의 월 이용료가 20달러로 책정됐다. 기존 챗GPT는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서비스한다. 다만 피크시간에는 사용 인원을 제한한다. 오픈AI

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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