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푸스케어 후기 및 비용 (내성발톱 + 발톱레진) 레푸스에서 푸스케어로 변경 - https://thankstomylife.tistory.com/m/188
레푸스에서 내성발톱 관리를 2월말부터 받고 3개월 관리 후 5월말에 철사를 풀었다.
그리고 무좀을 관리해야 할 것 같아서 무좀관리를 시작 ㅠㅠ
레푸스에서는 내가 셀프로 하는 홈케어가 7할을 차지한다고 한다.
이 귀차니즘 홈케어까지 해야 한다니....그래도 더 악화되기 전에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해야겠다.
우선 기본 3종세트 (아래 사진)를 구매해야 하는데 15만원이다.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대로 1-2-3의 순서로 케어해준다.
중간에 있는 스틱은 사용 후 3개월 안에 다 써야 한다고 하고, 그 후 다시 스틱 구매했을 때는 6만원?인가 그랬다.
열심히 무좀부분을 갉아내고 깎아내는 작업을 했더니 왼쪽 발톱 6만+ 오른쪽 발톱 6만 견적이 나왔다.
(무좀관리는 개당 5만원에서 15만원까지 한다고 함 >_< 엄청 비싸다.)
그리고 항균 관리를 하는 데 1만5천원이다.
그래서 제품까지 구매했으니 총 28만5천원이 나옴....
무좀관리는 1달에 한 번씩 해줘야 하고 항균은 2주에 한 번씩 해야 한다.
무좀관리 시작 -> 2주 뒤 항균관리 -> 2주 뒤 무좀관리 -> 2주 뒤 항균관리 이런 식으로 무한 반복 루트다.
가장 키포인트는 홈케어가 70%를 차지한다고 하니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
꾸준히 해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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