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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학생 대상 10주 과정 비트코인 교육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by 마메쏙 2022. 12.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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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암호화폐의 겨울에도 불구하고 엘살바도르는 친(親)비트코인 정책을 과감히 전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엘살바도르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비트코인 교육을 진행하는 동영상이 비트코인클립(@BitcoinClip)에 공개됐다고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어린 나이에 비트코인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 암호화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어 비트코인의 채택과 사용을 주도하는 역량을 가질 수 있다.

동영상에는 엘살바도르의 교사들이 10주 과정으로 학생들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는 모습이 나온다. 여기에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비트코인을 받는 방법을 보여주고 노드, 이중 지불과 비트코인 ​​반감기 등의 지식도 다룬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교육 프로젝트인 ‘마이 퍼스트 비트코인(My First Bitcoin)’을 통해 2022년에만 10,000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2023년까지 25만 명의 학생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비트코인 채택 주도하는 엘살바도르
지난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이후,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대통령은 작년 11월 소득과 재산세가 면제되는 비트코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달 부켈레 대통령은 모든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 비트코인 ​​특별 사무소를 출범시켰다. 이 조직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구현을 위한 개인과 대통령 간의 소통을 연결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엘살바도르의 포트폴리오를 추적하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지난 11월 18일부터 하루에 비트코인 ​​1개씩을 구매했으며 현재 2,458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로는 6,700만 달러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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