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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 "은퇴자금 401k 비트코인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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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메쏙 2022. 12.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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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최필승 기자] 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 의원은 시장의 약세 움직임에도 미국인들에게 은퇴 저축을 비트코인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NEWSBTC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확고한 비트코인 ​​옹호자인 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 의원은 은퇴 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게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루미스 상원의원은 비트코인을 다른 암호화폐와 다르다라며 BTC를 401(k) 계획에 추가하는 것이 성공적인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401(k) 는 미국의 401(k) 퇴직연금을 뜻하는 용어다.

그녀는 이런 주장이 비트코인의 희소성에 근거한 것이며 향후 가격이 상승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 다른 미국 정치 거물급 인사들은 BTC를 은퇴 자금에 투자한다는 생각에 동조하지 않았다. 

루미스 상원의원은 1월에 그녀가 제안한 암호화폐 법안을 재도입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그녀는 SEC와 세부 사항 을 논의할 계획으로 이 법안은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보호를 제공하고 일부 과세 기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루미스 의원은 미국을 금융 위기에 빠뜨린 것에 대해 미국 당국을 비난했다. 그녀에 따르면 미국 달러의 가치는 앞으로 몇 년 안에 하락할 수 있다. 

그녀는 가장 좋은 접근 방식은 재정 정책 관리들이 비법정 통화가 꽃을 피우도록 하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루미스 의원은 2033년에 300달러에 가까운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지난 8월 보유량에 10만 달러 상당의 BTC를 추가했다.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달러화의 가치 하락에 대비한 수단으로 금이 사용되고 있으며 실수요도 뒷받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거래일 대비 1.41% 오른 32만5000원, 이더리움은 전거래일 대비 1.42% 오른 174만6000원, 도지코인은 전거래일 대비 0.84% 오른 12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상승률이 높은 암호화폐는 던프로토콜, 스토리지, 저스트, 솔라나 등으로 나타났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www.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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