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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커는 비트코인 갈취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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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메쏙 2022. 11. 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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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이 피해자에게 금전을 갈취할 때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을 지급 수단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엔 비트코인 대신 거래 추적이 어려운 프라이버시 코인을 선호한다는 분석 결과가 등장했다.

24일(미국시간) 블록체인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글로벌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카스퍼스키는 지난 9월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을 분석한 결과, 암호화폐를 노리는 해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급 수단은 프라이버시 코인의 일종인 '모네로'라고 발표했다. 모네로는 익명 거래에 초점을 맞춘 코인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도지코인을 비롯한 밈코인과 저렴한 수수료와 속도가 강점인 라이트코인, 또다른 프라이버시코인인 대시, 중국에서 발행된 암호화폐 네오, 메타버스에서 통화로 사용되는 비트호텔 등의 코인이 발견됐다.

카스퍼스키 연구원인 마크 리베로는 암호화폐 시세가 하락하면서 해커들의 이익이 줄어들고, 때문에 수익성이 높은 다른 지불 수단을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21124092657 

 

요즘 해커는 비트코인 갈취 안 한다

해커들이 피해자에게 금전을 갈취할 때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을 지급 수단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엔 비트코인 대신 거래 추적이 어려운 프라이버시 코인...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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