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배우 박보경 한테 반했다 (작은아씨들) f.진선규 아내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by 마메쏙 2022. 10. 27. 10:22

본문

728x90
728x90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진선규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비서실장으로 출연한 박보경을 언급하며 "장난이 아니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진선규는 "(박보경이) 사실 꿈을 접어놨다가 육아와 저를 내조하는 데 8년을 보내다가 아이들 크면서 지난해부터 오디션을 하나하나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끼리 약속을 한 게 있다"며 "(박)보경이가 먼저 이야기했지만 오디션 보는데 절대 자기 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진선규의 아내로서 오디션을 보고 싶지 않고 배우 박보경으로 보고 싶어' 그러더라"고 회상했다.

이후 박보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지 몰랐다. 미팅을 하고 오디션장에 가고 내 손에 동화책이 아니라 대본이 들려 있다는 것에 '내가 다시 연기를 하는 거야?'라는 생각이 탁 오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대본을 한참 안고 있었다. 내가 연기를 좋아했던 사람이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모르고 있었나 보다"고 연기를 향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https://news.nate.com/view/20221027n05235?mid=e0100 

 

'유퀴즈' 진선규 "♥박보경, 아내라는 사실 숨기고 오디션 보러다녀" | 네이트 뉴스

>전체 뉴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진선규가 출연했다

news.nate.com

 

728x90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