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의 차이는 입자의 크기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서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 1. 입자 크기 차이
구분크기지름 예시
미세먼지 (PM10) |
10㎛ 이하 |
머리카락 굵기의 약 1/5~1/7 |
초미세먼지 (PM2.5) |
2.5㎛ 이하 |
미세먼지의 약 1/4 |
- PM10은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어느 정도 큰 입자들이고
- PM2.5는 머리카락 단면보다 훨씬 작아,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 2. 발생 원인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도로 먼지, 건설현장, 황사 등 물리적인 입자 |
차량 배출가스, 산업시설, 연료 연소, 2차 화학반응 등 |
🔹 3. 건강 영향
- 미세먼지(PM10): 코, 기관지에서 어느 정도 걸러지지만
→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천식 악화 등을 유발할 수 있음
- 초미세먼지(PM2.5): 크기가 작아 폐 깊숙이 침투, 심지어 혈관으로 들어가 전신에 영향
→ 심혈관 질환, 폐질환, 뇌졸중 위험 증가, 어린이·노약자에 특히 위험
🔹 4. 환경기준
구분24시간 기준연평균 기준
PM10 |
100㎍/㎥ 이하 |
50㎍/㎥ 이하 |
PM2.5 |
35㎍/㎥ 이하 |
15㎍/㎥ 이하 |
💡 건강 영향 비교
- 기관지 자극: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 모두 해당
- 폐 침투, 혈관 침투, 심혈관 영향: 초미세먼지만 해당
→ 초미세먼지는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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