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얘기인데 이제서 쓰네요 >__<
제가 항상 쓰던 에이솝 핸드크림이 있는데
다른데보다 한 1-2천원이 싸길래 쿠팡에서 주문을 했어요
그리고 해외직구이니 오래 걸릴 걸 알고 있었고
예정 배송일보다 하루 이틀 더 늦길래 판매자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판매자 말투가 뭔가 중국인이 번역 돌린 느낌적인 느낌... 뽝 필이 왔어요 ㅋㅋ
그리고 나서 그 후에 택배를 받았는데 뭔가 색도 이상한 거 같다라는 생각
향을 맡았더니 ...
완전 "레몬"향이었어요 ㅜㅜ 이 핸드크림 쓰시는 분들은 다 아실텐데
전~~~혀 레몬향과는 거리가 멀죠 ,
쿠팡 고객센터에 바로 전화해서 컴플레인을 하니
판매자와 컨택 후 처리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 사이 판매자 페이지를 가니 없어진지 오래...와웅
쿠팡 고객센터에서 다시 연락와서는 바로 환불 처리해주셨고,
판매자는 제가 받은 택배 다시 반품 안 해도 된다고 하여 바로 버렸습니다....ㅎ
교훈은 아무리 1-2천원 싸더라도 시간 낭비 하지 말자 였어요 ㅋㅋㅋ
쿠팡가품
억만장자 투자자 빌 밀러, 비트코인 '심각하게 저평가' 주장 (115) | 2024.07.11 |
---|---|
빚투? 레버리지?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111) | 2024.07.10 |
에너지 총량의 법칙 / 에너지 관리가 나의 미래를 바꾼다. (70) | 2024.07.08 |
부자되려면 책 읽으라고? (100) | 2024.07.07 |
리쥬란힐러 2cc 내돈내산 후기 / 리쥬란힐러 효과 (78) | 2024.07.0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