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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행작가가 추전한 기내 최악의 좌석은? 그리고 추천한 이유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by 마메쏙 2023. 9. 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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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 스트레스 [사진: 셔터스톡]

 

 어느 여행작가가 장거리 여행 시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고르라고 조언했다.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여행작가 존 버핏(John Burffit)이 생각하는 '최악의 좌석'은 항공가 가장 뒷줄의 창가 좌석이다. 해당 좌석은 화장실과 붙어있어 다수의 승객들이 기피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버핏이 '최악의 좌석'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로 뒷자리 승객의 '발차기'가 없어서다.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이 아닌 이코노미석은 통상 좌석이 줄지어 붙어있다. 많은 승객을 태우기 위한 만큼 다수의 불쾌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뒷자리 승객의 발차기가 대표적이다.

과거 버핏은 여행 중 자신의 뒷자리 승객에게 비행하는 동안 내내 발차기를 당했다. 참지 못한 그는 승무원에게 불만을 제기하고 화장실로 향하던 중 맨 뒷줄 뒤에는 벽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버핏은 장거리 비행미디 마지막 줄 좌석에 앉았으며 더 이상 승객의 발차기를 겪지 않았다. 버핏은 이외에도 뒷줄 창가 좌석의 장점으로 기내 카트에 치이지 않는 점과 승객의 다리가 닿지 않는 점, 방해 없이 벽에 기댈 수 있는 점 등을 꼽았다.

한편 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늘어가며 덩달아 기내 불법행위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불법행위 중 전체의 81%인 1804건을 차지한 것은 기내 흡연이었다. 이어 폭언 등 소란행위 204건(9.14%), 성적수치심 유발행위 79건(3.54%), 음주 후 위해행위 51건(2.28%) 폭행 및 협박 38건(1.7%) 순이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530 

 

유명 여행작가가 추전한 기내 최악의 좌석은? 그리고 추천한 이유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어느 여행작가가 장거리 여행 시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고르라고 조언했다.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여행작가 존 버핏(John Burffit)이 생각하는 \'최악의 좌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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