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본인이 소비한 것을 자랑하는 걸 좋아한다.

https://youtu.be/h38who4K2Ug?si=rtAlEBrcGWZfENkK

 

 

한국인들은 본인이 소비한 것을 자랑하는 걸 좋아한다.

 

소비한 것 = 씀씀이 = 내면에 나 이 정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인정욕구

소비욕 = 인정욕

 

 

나는 그런 건 별로 관심이 없고 "변화"에 관심이 많다. Get 보단 Change,

 

예를 들어 자기개발을 해서 전에는 이 정도였지만 현재 "내면적으로 변화한 모습"

 

또는 "생각의 변화" , "성취감의 순간"

 

 

 

나도 뭔가를 소비하고 싶을 때는 이게 진정 날 위한 것인지

아니면,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것인지 자문해보고

다시 마음을 고쳐 먹거나 그래도 날 위한 것이라면 사는 편이다.

 

20대부터 훈련을 해서 그런지 이젠 이게 자유자재로 잘 되면서 메타인지 능력이 올라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