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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시대 금융의 역할은?… “새로운 자산 배분 접근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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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메쏙 2023. 7.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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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생상품학회-자본시장연구원 공동 세미나

자산 배분 전략‧파생상품시장 역할 등 모색

국민연금 “운용 유연성 개선‧수익 다변화 필요”

자본시장연구원 “인플레 헤지 상품 도입해야”

 

 

 

차기현 하나증권 부사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지난해 8월 정도는 됐어야 한다고 본다”며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관한 아쉬움과 함께 “증권사에서도 비트코인(BTC·Bitcoin) 등 가상 자산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당국에서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사항을 전했다.

(왼쪽부터) 박성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 전략부문장과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원잔 신진영), 이수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자본시장과장, 박영석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장영규 신한자산운용(대표 김희송·조재민) 외부 위탁 운용(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본부장, 차기현 하나증권(대표 이은형) 부사장, 한재준 인하대학교 글로벌금융학과 교수, 장근혁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13일 한국파생상품학회(회장 이준서)와 자본시장연구원(원장 신진영) 주최의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 상승) 시대 금융의 역할’ 정책 세미나(Seminar‧연구회)에서 패널토론을 진행 중이다./사진=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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