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이던가,
밸리댄스가 땡겨서 운동 시작하고 밸리복 이 옷 저 옷 샀더랬다.ㅎ
그러다가 배꼽피어싱하면 더 예뻐보이는 것 같아 배꼽피어싱을 하게 됐는데
첫 번째에 배꼽피어싱 뚫는 걸 실패, 두 번째에 배꼽피어싱 뚫는 것 성공하게 되었다.
왜 두 번째에 성공했을까?
첫 번째 갔던 피어싱샵에서 살을 뚫어야 하는데 뼈를 뚫고 앉아 있는 것이다.....하하핳
난 점점 식은 땀이 났고
그 여자분도 같이 땀을 흘려가며 뼈를 작작 뚫더니....... 안 될 것 같다며 ...하하핳 지금 생각해도 웃기넼ㅋㅋ
그러다가 두 번째 갔던 피어싱샵.. 여긴 남자분이 해주셨음
처음에 여자가 더 편할 것 같아서 갔더니 ,, 힘 좋은 남자한테 받는 게 더 낫겠다는 판단 하에,
두 번째 샵에서 한 번에 성공했다 ㅋㅋㅋ이렇게 쉬운 것을 ......우여곡절 끝에 성공!
아무튼 10년 전에 밸리댄스하면서 배꼽피어싱을 뚫었고 그것을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이 색 저 색 바꿔가면서 하는데 아직까진 덧난 거 따로 없고 잘 유지하고 있네 ㅎㅎ
웃긴 건 밸리댄스는 몇 달 하다가 학원없어져서 옷만 잔뜩 남고 + 배꼽피어싱도 남았네 ㅋㅋ
갑자기 배꼽피어싱 최근에 새로 사고 생각나서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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