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코인 투자금 입금한도 '500만원'
한도계좌 이용자 적잖아 업계 영향 불가피..."투심 위축 우려" 내년부터 업비트, 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와 연결된 시중은행 실명계정의 원화 입금한도가 현재 1일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은행연합회, 가상자산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을 내년 1월부터 전격 시행하기로 했다. 본지는 앞서 은행엽합회의 관련 자료를 입수해 '코인 투자금 입금한도 500만원으로 확 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입금한도 1일 500만원은 한도계좌에 적용된다. 한도계좌는 신규 은행 계좌 개설시 입출금 한도를 제한한 계좌로, 거래 목적과 자금 원천 등을 추가로 증빙하면 정상계좌로 변경 가능하다. 투자금 입금한도가 절반으로 줄면서 가상자산 거래소..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9. 25.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