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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경제위기로 해외탈출 인구 급증 / [러시아] 중앙은행, 2023년 기준금리 6.5~8.5% 수준 유지 예정
마메쏙
2022. 11. 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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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쿠바탈출인구 총 224,607명
1959년 혁명 이후 해외탈출 인구 최대치
□ 쿠바경제 악화로 최근 1년간 쿠바를 떠나 미국으로 탈출하는 인구가 224,607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ㅇ 미관세국경보호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1년간 쿠바를 탈출해 멕시코를 통해 불법입국을 시도한 인원은 1958년 혁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
ㅇ 별도로 플로리다 해협을 통해 입국을 시도한 인원 10,000여명도 있으나, 이 중 3,000여명만 미국에 도착
□ 쿠바 총 인구의 2%, 노동가능인구의 4%에 이르는 인구가 빠져나감에 따라 쿠바경제에 치명적인 영향
ㅇ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중인 쿠바 인구구조를 고려 시 향후 경제가 회복되더라도 이를 뒷받침할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염려
*자료원: El Pais
*원문기사 링크: https://english.elpais.com/international/2022-11-15/the-never-ending-cuban-exodus.html
러시아 중앙은행, 2023년 기준금리 6.5~8.5% 수준 유지 예정
□ 러시아 중앙은행, 2023년 기준금리 6.5~8.5% 수준 유지 예정
ㅇ 러시아 중앙은행은 2023~2025년 통화 정책 주요 방향을 발표했으며 인플레이션을 4%로 점진적으로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2023년 연 6.5~8.5%, 2024년 연 6~7% 범위로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
ㅇ 한편, 중앙은행 총재인 Elvira Nabiullina는 국제 금융 기관이 러시아 은행과 협력하는 것을 거부해도 러시아 금융 시장에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 밝힘
* 원문 기사 링크 : https://www.kommersant.ru/doc/5668227
ЦБ планирует держать ключевую ставку на уровне 6,5–8,5% в 2023 год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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