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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직장 상사 1위는 '비전형'…인기 없는 유형은 '강압형'

마메쏙 2024. 10.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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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 상사 중 가장 이상적인 유형은 적절한 목표를 제시하고 소속감을 높여주는 '비전형' 상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은 9일 20~50대 직장인 1천83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가장 많은 응답자인 30%는 비전형 상사가 좋다고 답했다.

비전형 상사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조직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직원의 소속감을 높이면서 적절한 업무를 부하 직원에게 맡기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전형 다음으로는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동기 부여와 행동을 유도하는 '코칭형'(25%)이 많은 지지를 받았다.

구성원의 의견을 경청해 의사결정을 하는 '민주형'(18%)은 그 뒤를 이었다.

본인이 높은 성과를 내는 '주도형' 상사가 좋다는 의견은 11%에 불과했다.

상사가 일일이 세세한 지시를 내리는 '강압형'을 선택한 응답자는 1%에 그쳤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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